버거
FISH-BURGER

@ J_G1002

On the street, there's no such thing as "The End!"

이치카와 요코

히지카타 토시조 드림

| 히지카타 일파

 

"또 제가 모르는 곳에서 죽으실 작정이십니까?"

-천의 얼굴을 가진 여장부
이치카와 요코

   한때는 '엔도 스케로쿠'라는 가명을 사용하며 남자 행세를 했다. 히지카타를 돕기 위해 금괴 쟁탈전으로 뛰어들었다.

 

| 인물 정보

 

출신지 도쿄 도 생일 1월 8일
좋아하는 것 소바, 스케로쿠
싫어하는 것 얄팍한 놈
신장 눈대중 ▲키라우시

카도쿠라=이치카와

▼니카이도 형제=칸타로
체중 눈대중 ▲히지카타=에도가이

나가쿠라=이치카와

▼이에나가=헨미

 

 

| 히지카타가 가는 길을 따른다.

  히지카타에 대한 존경심은 집착에 가까운 수준으로, 그를 구하기 위해 카바토의 감옥에 잠입했다가 몇 년간 감옥살이를 했을 정도. 시간이 지나도 마음은 꺾이지 않는다. 히지카타의 소식을 듣고 다시 홋카이도로 향했다.

 

| 첩보 자료

목적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서  * 히지카타를 따라 신센구미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여인이라는 이유로 허락받지 못했다. 남장을 하고 검술을 배우던 사실도 집안 사람들에게 들키게 되면서 히지카타와 만나는 것조차 불가능하게 되었다.
 * 겨우 닿은 소식은 히지카타가 하코다테 전쟁에서 전사했다는 것. 이치카와는 그 때 히지카타를 따라가지 않은 것을 줄곧 후회해왔다.
존경해 마지않는 이와 함께 싸우고 싶다는 꿈은 과거 한 번 좌절당했다. 이치카와는 히지카타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으리라고 다짐했다.
능력 변장술과 연기, 그리고 검술  * 비록 가업을 잇는 것은 장남이 되었지만, 가문 안에서 가장 재능있는 사람을 꼽으라면 모두가 이치카와의 이름을 댈 것이다.
 * 이 능력을 이용해서 잠입은 물론, 정보원의 역할을 하거나 적을 혼란시킨다.
 * 칸타로의 대련을 도와주었을 때 간단히 이겨버렸다.
가부키 극을 가업으로 삼은 집안 덕분에 뛰어난 연기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치카와는 수준급의 연기와 뛰어난 관찰력, 그리고 섬세한 변장으로 감쪽같이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뛰어난 수준은 아닌데다 오랜만에 검을 잡았지만, 일인분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검술 실력을 가지고 있다.
성격 강한 충성심과 남들을 휘어잡는 엄격함  * 엄한 면 때문에, 가끔은 부모나 선생처럼 동료들을 대할 때도 있다.
하고자 하는 것이 뚜렷하고, 한 번 정한 일은 쉽게 굽히지 않는다. 일가의 일을 도맡았던 만큼이나 원칙주의적이고 엄격하다. 그 뻣뻣한 성격은 단점이 될 때도 있지만, 이치카와를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 인물 관계도

 

쓰기 귀찮아앙

 


 


언젠가 정리하겠지?

히지엔 서사

 

히지카타가 한창 약팔면서 무사수행 다닐 시절에... 어린 엔도가 다니고 싶어서 기웃거리던 도장에서 한 번 만났었던거지?? 도장에 여자애는 안된다고 했을 거 아냐.. 그냥 눈으로라도 보고 싶은 마음에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도장 들락날락거렷는데 그때 히지카타가 무사가문의 자제라고ㅋㅋ 무사수행한다고 온거..

처음엔 그냥 그 정도였는데 엔도의 가족 중 누군가..(대충오빠라고하자)쨋든 오빠가 다쳐서 이시다 산약을 사게 되고?? 그러면서 히지카타 만났는데 사실평민이었다? 히지카타는 자기가 평민인 걸 알리지 말아달라 하고~엔도는 자기가 남는 시간마다 도장 드나드는 걸 알리지 말라는 그런~~~

먼가 여기서 서로 성별이나 신분에 상관없이 검을 배우고 싶다~요런 공감대가 형성됨

그렇게 잠시나마 친하게 지내다가 결국 히지카타의 비밀이 탄로나서 헤어짐...

 

그이후에 쫌 자란 엔도.. 주변 애들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나이도 안 되고 여자애엿지만. 나이 몇 살 불려서 남자애인 척 도장을 다니기 시작함.. 그게 천연이심류였음 좋겠다ㅎ 전에 말했던 것처럼 여기가 고급진 도장은 아니었는데.. 집안이라던가 주변시선때문에 이름높고 가까운 도장은 피한 걸루 글케 잘 다니고 있었는데 얼라리? 히지카타가 천연이심류 도장에 온거임? 남장도 하고 나이까지 속여서 도장 다니는 엔도보고 개어이없어하는데.. 엔도가 그때의 약속은 아직 끝난게 아니라고 살짝 반협박.해서 쩔수없이 비밀 지켜주기로 함. 그이후로 엔도는 간지나는 히지카타에게 동경심을 품게되엇고.. ㅈㄴ껌딱지 됨

 

근데 결국은 히지카타. 신센구미 활동 슬슬시동걸면서 엔도랑 만나는 시간 점점줄어들음.. 아예 못만난 건 아니고.. 에도에 있을때만 만났겠지?? 글고 그쯤에 엔도도 결국 도장 다니던거 들켜서 집으로돌아감ㅠ 도장에는 남장하고다녓던거까지는 말 안하고 저사실 나이속였어요. 정도만말하고튐ㅋ

 

그러고살다가 히지카타 하코다테에서 죽었다는소식듣고 눈물찔찔흘렷는데 나중에 나가쿠라를 통해 살아잇다는 소식을 듣고.. 탈옥시키려고 변장해서 감옥에까지 잠입. 근데 실패해서 수감됨...... 물론 히지카타랑은 못만남.. 집안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감옥에서 나왔고 이후엔 나가쿠라랑 같이 다니다가 탈옥해 나온 히지카타를따라다님~이런느김 뭔가 원작시점에서 뭐할지는 다 안정햇는데 걍 과거 열심히짜봣어 내가 ㄹㅇ히지카타토시조랑 드림을하는건지 우리히지카타할배랑 드림을하는건지모르겟다ㅋㅋ

 

번외. 엔도네 집은 가부키 가문인데 시대상..쩝 원래하고싶엇던 것처럼 극단장??이런건 못할것같고ㅠ ㅈㄴ 연기랑 화장 같은거 캐재능충이었는데 그냥 일만돕는 그런거.. 그래도 일 캐잘하니까 물려받은 오빠가 되게 지분을 많이줬다고 치자ㅋㅋ 검 배운 적 있는만큼 어느정도 싸울 수 있고.. 전투 자체보다는 연기 같은걸로 사람 흔드는 걸 더 잘한다 원작시점에서 요거 살려서 다른진영 애들 점 혼란스럽게해줬으면하는바램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