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인간 반디 스코프
돈키호테 패밀리, 펑크 해저드 드림
| 이름 |
반디 스코프 (Vandi Scope) |
좋아하는 음식 |
따뜻한 우유와 비스켓 |
| 이명 |
강화인간(强化人間) |
싫어하는 음식 |
카페인 음료 |
| 나이 |
33세 |
잘하는 요리 |
완벽한 온도로 데운 우유 |
| 신장 |
187cm |
기상 시간 |
A.M. 11:25 |
| 생일 |
3월 15일 |
취침 시간 |
P.M. 09:00 |
| 출신지 |
위대한 항로 |
이미지 직업 |
사서 |
| 소속 |
돈키호테 패밀리 (前 해군 과학부대) |
이미지 동물 |
카멜레온 |
| 현상금 |
3억 2천만베리 |
이미지 넘버 |
5 |
| 혈액형 |
S형 |
이미지 컬러 |
청록색 #20B2AA |
| 취미 |
잠 |
이미지 국가 |
싱가포르 |
| 냄새 |
침대 냄새 |
이미지 꽃 |
파란 장미 |
해군 과학부대 출신의 과학자로, 돈키호테 패밀리의 일원인 해적이다. 펑크 해저드에서 모네와 함께 옛 동료인 시저 클라운의 감시 임무를 수행중이었다. 돈키호테 패밀리 괴멸 이후 시저 클라운에게 복수하기 위해 제르마 왕국에 몸을 의탁중이다.
▶0. 내전국가의 고아
12세
세력싸움으로 내전이 진행중이던 위대한 항로의 어느 섬에서 전쟁고아로 부모 없이 자랐다. 폭발에 휘말려 한쪽 다리를 잃었는데, 폐허에서 주운 책과 고철로 직접 의족을 만들었다.
▶1. 전(前) 해군 과학부대
17세, '강화인간'에 대한 연구 자료와 함께 해군 기지를 찾았다. 능력을 인정받아 그의 의사대로 해군 과학부대에 입대. 신체 개조와 무기에 있어서는 베가펑크의 뒤를 잇는 천재로, 시저 클라운과 함께 과학부대 2인자의 자리를 다퉜다.
18세, '강화인간'의 연구가 반인륜적이라고 생각했던 베가펑크는 결국 그를 과학부대에서 퇴출시키고자 했으나, 상부의 제재로 퇴출 건은 보류, 다른 지부의 연구시설로 이동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20세, '강화인간'의 실험체인 SS-97F2가 탈출, 복수를 위해 그를 습격한다. 베가펑크와 같이 연구를 반대했던 지부의 연구원들은 모두 그의 위험을 외면했고 도망치기에 바빴다. 달려온 해군들조차 모두 당해 쓰러지는 바람에 혼자 남은 그는 SS-97F2에게 공격당해 흉추와 두 눈에 부상을 입는다. 하지만 그는 SS-97F2가 방심한 틈을 노려 제어장치를 발동시켰고, SS-97F2의 기계의안을 자신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소 괴멸 만화)
시야를 되찾는 것은 성공했으나 심각한 부상으로 움직일 수 없었던 그는 항해중 섬에 정박한 도플라밍고와 거래해 돈키호테 패밀리에 들어가게 된다.
(첫만남 만화)
| 섬의 연구시설에서 실험체들의 탈출로 대량 학살극이 벌어졌다. 현장에 생존자 확인 불가. 연구소가 불타 연구 자료도 거의 대부분 소실되었다. 책임자인 와 '반디 스코프'는 정황상 사망한 것으로 보이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가 가진 '강화인간'의 연구 자료와 해군 과학 부대의 기밀 정보, 그리고 강화 신체 자체의 위험성을 따져 생존을 염두에 두고 수배하도록 한다. 세계 정부의 위신을 지키기 위해, 대외적으로는 '해군 과학시설 몰살 사건의 범인'으로 발표할 것. WANTED, '강화인간' 반디 스코프, ONLY ALIVE, 3억 2천만 베리. |
강화인간 스코프, 현상금 3억 2천만 베리
▶2. 돈키호테 패밀리, 전(前) 트레볼 군(軍)
20세에서 23세, 돈키호테 패밀리에 들어간 후 몇 년간은 거의 활동하지 않고, 명령대로 자신의 부상을 고치기 위해서 연구를 계속했다. 거듭된 수술과 개조 끝에, 휠체어에 타면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24세, 활동이 가능해진 이후, 그는 트레볼 군에서 패밀리의 자금원 중 하나인 무기 거래의 제품 개발을 담당했다. 고등 기술이 탑재된, 강력하고 위험한 저비용의 무기들을 대량 생산이 가능한 수준으로 개발해냈다. 이 덕에 조커의 이름은 뒷세계에서 더욱 이름을 떨치게 되었고, 도플라밍고의 신임을 얻었다.
▶3. 펑크 해저드
30세, 해군에게서 도망친 시저 클라운이 조커에게 접선을 해 왔다. 파시피스타 연구의 관련으로 그를 쫓는 감시망이 촘촘해지자, 감시망을 피하고 시저의 연구 성과를 높이기 위해 명령을 받아 펑크 해저드로 떠난다. 시저에게는 자신이 조커의 수하라는 사실을 숨기고, 자신의 부상을 고치기 위해 돌아왔다고 알렸다.
31세, 펑크 해저드에 남은 과거의 연구 자료를 발견. 부상을 완전히 극복하고 두 다리로 설 수 있게 되었다.
33세, 펑크 해저드를 찾아온 밀짚모자 일당에게 격파당했다. 폭발 속에서 강화인간의 신체로 겨우 살아남았지만, 움직일 수 있을 만큼 몸을 회복하고 보조기기들을 수리하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 드레스로자에 도착했을 쯤에는 이미 모든 상황이 끝나있었다.
Atardeceⓒ탱님(@T135724)
해군에서 수습을 위해 다시 펑크 해저드를 방문했을 때 반디 스코프의 시신만은 발견되지 않았다. 수배서의 사진이 10여년 전의 것에서 밀짚모자 일당을 쫓아 섬에 들어갔던 해군들이 찍은 사진으로 갱신되었다. 베가펑크의 파시피스타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조건이 생사불문으로 바뀌었다.
▶4. 제르마66
임펠다운에 갇힌 패밀리를 구할 방법을 궁리하던 그는 자신을 숨길 만한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빈스모크 저지를 찾아가 자신의 기술력을 대가로 함께 있는 동안의 안전을 보장 받기로 했다. 제르마에 머무는 동안 빅 맘 해적단과의 결혼식 건에 대해 알게 된 스코프는 밀짚모자 일당과 시저 클라운이 그곳에 나타날 것이라 예상한다. 패밀리의 붕괴, 그리고 모네와 베르고의 죽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시저 클라운에게 복수하기 위해, 빈스모크 가와 함께 빅 맘 해적단의 결혼식에 참가한다.
▶외관
(오른쪽) ⓒ香(@HY4NG)님
청록색 짧은 곱슬머리를 뒤로 넘겼다. 눈의 흉터와 의안, 의족. 그리고 살에 박힌 나사들이 인상적이다. 눈의 흉터는 가로로 찢긴 흉터로 과거 해군 연구시설에서의 사건 때 얻은 것이다. 의안은 기계의안으로,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 진짜 눈처럼 보이게 하는 처리를 하지 않았다. 각 눈동자는 조준경(스코프)과 렌즈 조리개의 모양이다. 눈은 아주 살짝 처진 반쯤 감은 눈. 눈썹은 얇은 일직선이다. 왼쪽에는 언제나 한 가닥 잔머리가 튀어나와있다.
의족은 아주 심플한 디자인으로, 기능성을 염두에 두고 스코프가 직접 디자인했다. 의족 안에는 비상시를 위한 총탄이 들어있는데, 다리를 일직선으로 폈을 때, 허벅지의 레버를 당겨 쏠 수 있다. 살에 박혀있는 나사들은 몸이 큰 충격에도 버틸 수 있도록 전신을 개조한 흔적이다. 이외에도 등에 척추를 따라 나사가 박혀있고, 등에는 큰 흉터들이 겹쳐있는데, 이것은 눈의 흉터와 같이 과거 실험체에게 입은 부상, 그리고 그 부상으로 인해 흉추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한 흔적이다.
원래 눈은 옅은 하늘빛이 섞인 핑크색이다. 어렸을 때도 같은 헤어스타일이었으나 앞머리를 조금 내리고 다녔다.
▶관계
1.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더보기
"도련님. 이후에 시간 괜찮으십니까? 새 상품의 시연을 할까 하는데…."
"도련님은 해적왕이 되실 분이니…!"
| 도플라밍고→스코프 |
신뢰 |
| 스코프→도플라밍고 |
충성 |
: 호칭은 '영보스', '도련님'. 그 날의 거래 이후, 스코프는 도플라밍고에게 맹목적인 충성을 바치고 있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반말을 사용하지만, 도플라밍고에게만은 예외로 존경과 충성의 의미를 담아 존댓말을 사용한다. 스코프가 드레스로자에 있었을 적, 도플라밍고가 병상에 누워있는 스코프의 병문안을 오거나 스코프가 무기 개조, 개발, 시연 등의 이야기를 할 때, 패밀리 전체와 함께하는 식사 자리 등에서 만나곤 했다. 스코프의 패밀리를 향한 애정은 차려입는 옷을 불편해 하는 스코프가 매일 정장을 입고 다녔을 정도로 남다른데, 특히 도플라밍고를 만나러 갈 때면 문 앞에서 옷매무새를 정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 시저 클라운
더보기
"오~ 시저, 역시 천재! 굉장합니다. 물론 베가펑크보다는 아니지만."
"당연한 것 아닙니까?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죠. 자, 시저. 받으십시오."
| 시저→스코프 |
우정, 경계 |
| 스코프→시저 |
존경, 경계, 복수심 |
과거 비상한 두뇌를 인정받아 과학반에 들어왔지만, 제대로 배운 것이 없었던 스코프에게 시저가 많은 것들을 가르쳐 줬다. 시저는 자신을 잘 따르는 꼬마아이가 마음에 들었고, 스코프는 자신보다 선배인데다 저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는 시저를 존경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감시 대상일 뿐. 과거에 가까운 사이였던 만큼 거리감은 없지만, 존댓말을 사용하면서 확실히 선을 긋고 있다. 별개로 스코프는 감정이 풍부한 시저의 반응을 재미있어하는 편인데, 그 때문에 시저를 칭찬하면서도 2인자라는 사실에 못을 박거나, 시저의 비윤리적인 면모 등을 비난하는 등의 방식으로 시저의 신경을 긁는 짓을 많이 벌인다. 시저는 노발대발. 펑크 해저드의 폭발 이후, 스코프는 모네, 베르고의 죽음과 돈키호테 패밀리의 괴멸에 책임이 있는 시저에게 복수심을 가지고 그를 쫓기 시작했다.
3. 모네
더보기
"모네, 저번에 부탁했던 건 말인데…. 아, 고마워."
"그리고 이거… 응? 이미 해 뒀다고? 역시. 유능하다니까."
: 비슷한 시기에 패밀리에 합류한 데다 서로 나이가 비슷했고, 스코프가 부상으로 병상에 누워있을 적 모네가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패밀리 내에서는 가장 친한 사이이다. 펑크 해저드에서는 각각의 사정으로 정체를 숨기고 초면인 척을 했다.
4. 글라디우스
더보기
"도련님을 만나러 가는 길인가?"
: 두사람 다 도플라밍고를 굉장히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스코프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친해진 것이 모네라면, 스코프와 가장 닮은 것은 글라디우스이다. 도플라밍고에 대한 서로의 존경심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다.
5. 베레타
더보기
"베레타? 아, 아닙니다. 그냥….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길래요."
6. 아크
더보기
:스코프가 아직 부상을 회복하지 못했을 때, 어린 아크와 델린저의 교육을 맡았다.
7. 이기동
8. 샬롯 아리아
9. 사몬
▶기타
더보기
1. 헝그리 데이즈 (혹은 원피스 학원) AU
점심시간 전에는 언제나 엎어져 잠들어 있고, 이후에는 수업과 관련없는 책을 읽고 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언제나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우등생. 또 다른 우등생인 시저와 같은 실험부로, 짝지인 모네까지 셋이서 자주 다닌다. 점심 시간에는 도플라밍고 무리와 함께 도시락을 먹는데, 교복 조끼는 가방 속에, 마이는 허리에 묶고 다니다가도 점심 시간만 되면 옷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있다. 우유를 매일 마시고, 매점에서 전자렌지로 우유를 데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2. 할로윈
3. 스플래툰 AU
4. 해군 과학부대에 들어가지 않은 IF
5. EXTRA